무시무시한 빌런 윤계상·손석구 만났다, 마동석 ‘범죄도시2’ 내일(29일) 깜짝 무대인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의 무시무시한 빌런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울 장첸 위성락 양태 강해상. 저는 내일 500만 기념 깜짝 무대인사 갑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범죄도시2 #TheRound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배경은 ‘범죄도시2’의 하이라이트인 버스 액션신이 펼쳐지는 터널 안이다. 1편의 빌런이었던 김성규, 윤계상, 진선규와 2편의 초강력 빌런 손석구가 마동석과 함께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마동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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