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주말에도 칼같은 식단 조절…마른 이유 있었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이소라(53)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소라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러리와 오이, 방울토마토의 조합. 디톡스 될 거 같은 기분. 먹어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 맛인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소라 표 '셀러리 주스' 재료인 셀러리, 오이, 방울토마토가 손질된 채 도마 위에 올라가 있다. 다음 사진에는 완성된 셀러리 주스 여러 잔이 담겼다. 이소라는 글 말미 "#하드코어주스", "#셀러리주스", "#소라언니는주말에뭘먹을까"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고", "대박", "저도 먹고 싶다", "언니 따라 마셔봐야겠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KBS 조이 예능 '실연박물관' 진행자로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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