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리핀은 오는 31일 드리핀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빌런(Villain)'의 세계관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6월 10일에는 새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오픈돼 드리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리핀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으로 치명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존의 청량한 소년미와 180도 달라진 콘셉트 변신에 성공했다.

약 5개월 만에 '빌런 : 제로(Villain : ZERO)'로 컴백을 확정한 드리핀은 한층 더 강렬해진 비주얼과 매력,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드리핀의 더 강렬해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는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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