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절친 클럽' 우정 과시…최우식→박서준, SNS 근황 토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최우식(33)이 절친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최우식은 개인 SNS에 "Woori wooshik(우리 우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우식은 화분을 든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후드티셔츠에 청바지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절친인 '우가패밀리'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가수 픽보이(34)는 "귀엽네 우리 우식이"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배우 박서준(35)은 픽보이에게 "생일 축하해"라고 했고, 최우식도 "그래 생축이야"라고 답했다.

이들은 연예계 사모임 '우가팸'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우가팸'에는 최우식, 픽보이, 박서준 외에도 배우 박형식(32),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8)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과 같은달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최우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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