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거실서 한잔하신 분…"그만 마시고 자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행복한 집 풍경을 공유했다.

26일 밤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 마신 거야?…그만 마시고 자자. #굿나잇그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이윤지 둘째 딸 소울이다. 어린이용 소파에 앉아 팔걸이에 발을 '툭' 올렸다.

여유 가득한 포즈가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손에 든 우유도 눈길을 끌었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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