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사진 못 찍는데, 그래 서당개 3년이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ㅎㅎ 부끄러서 핸펀 뺏으러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 ㅋㅋㅋ 원래는 조금 많이 못찍는 사람인데 많이 늘었네요. 그래 서당개 삼년이면.....[하늘보고 멍때리는 중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베이지색 바지와 하늘색 티셔츠를 매치시킨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으며,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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