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박윤희 “센스있는 매너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가 배우 주지훈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기억남. 멋쟁이 주지훈 오빠. 엄청 정많고 센스있는 메너남 이래서 성공한 듯. 그리디어스 패션쇼 모델한다고 약속했는데 기억은 할런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지훈은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지으며 박윤희 디자이너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 셀럽이 ‘그리디어스’를 착용해 유명해졌으며, 지난 2월 뉴욕패션위크에서 LG의 야심작인 AI휴먼 ‘틸다’와 패션쇼를 진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사진 = 박윤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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