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통 큰 선물 받았네 "홀리뱅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스승의 날 선물을 자랑했다.

2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뱅 멤버들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해줬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고마워. 이런 줄도 모르고 약 한 시간 전에 잔소리 폭격"이라며 "미안 그래도 내 맘 알지? 오래오래 함께 춤추자 내 가족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로부터 명품 F사 가방을 선물 받은 모습. 기쁨 가득한 미소가 돋보인다. 홀리뱅은 2017년 결성된 힙합 댄스 크루로, 리더 허니제이 포함 베카·헤르츠·이??·타로·제인·뮬·로아·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최근 박재범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체력농구부'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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