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1위? 100억↑ 손흥민 ('TMI SHOW')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의 자동차가 공개됐다.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와 개그맨 강재준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SHO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1위는 손흥민 선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제는 유럽 프로 축구 리그의 전설이 된 손흥민 선수. EPL '파워랭킹' 1위에도 얼마 전에 등극하면서 월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그 결과, 예상 이적료 8천만 유로. 한화로 1074억 원이다. 그리고 주급 3억 원으로 현재 팀 내 톱이다. 거기에 수많은 광고들까지. 수익 역시도 월드 클래스다"라고 손흥민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과연 손흥민 선수의 차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 힌트를 영국의 한 매체에서 발견했다. '손흥민은 매우 희귀한 자동차를 포함. 총 105만 파운드 규모의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105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24억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장 비싼 차는 F사의 L모델로 약 18억 원인데 현재 리세일 가격이 무려 약 100억 원 이상이다"라며 "B사의 C모델 약 3억 3천만 원, A사의 R모델 약 2억 2천 7백만 원, L사의 R모델 약 1억 8천 5백만 원. 의전 차량으로 제공받은 M사의 L모델 약 1억 4천 6백만 원"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밝히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엠넷 'TMI SHOW'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