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니와 열애설 후 첫 SNS…제이홉은 '좋아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26)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26)와의 열애설 이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렸다.

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쌍꺼풀, 뚜렷한 콧대, 매끄러운 턱선 등 뷔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임에도 숨겨지지 않는 뷔 특유의 아우라와 강렬한 눈빛도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에는 멤버 제이홉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제주도 목격담 사진이 확산됐다. 이에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불거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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