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박서준·김동희, 얼굴 막쓰는 코믹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출연 배우의 코믹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롯폰기 클라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은 매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사진 한 장을... 사진을 찍자 바로 장난치는 아라타(웃음)"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주연 배우 타케우치 료마와 스즈카 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역에 해당하는 미야베 아라타, 김동희가 연기한 장근수 역에 해당하는 나가야 류지 역을 맡았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의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는 TV 아사히를 통해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사진='롯폰기 클라쓰' 공식 인스타그램]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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