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처발처발"…박은영, 맨바닥서 화장 수정 '털털 끝판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40)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어가는 잡티 어쩔. 뙤약볕 때문인지 나이 탓인지. 틈만 나면 처발처발"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운동복을 입은 채 맨바닥에 주저앉아 화장을 고쳤다. 정면을 응시하며 꾸밈 없는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안 발라도 피부 미인",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