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제주럭셔리호텔서 훈남셰프와 조식 “뭐든 사람이 중요하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제주 에서 마지막 조식은 내동생 #배승민세프 와 함께. 방송에서 만난 인연으로 10년가까이 형동생하는 찐동생 요리고수. 서울과 해외. 이제 제주가 정들었다며 제주에 대한 애정과 미래를 얘기하는 훈남세프. 니가 있어 제주가 더 좋다. 역시 뭐든 사람이 중요하다. 땡큐 배세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훈남 배승민 셰프와 활짝 웃는 모습이다.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 카페8에서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오빠가 올린 사진을 다 맛나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라이프타임 '탐나는 인테리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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