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크리스 프랫♥캐서린 슈워제네거, 둘째 딸 낳았다[해외이슈](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오갤’ ‘쥬라기월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워제네거가 둘째 딸을 낳았다.

크리스 프랫은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 슈워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축복받고 감사하는 것 이상의 것을 느낀다”라고 발표했다.

크리스와 캐서린은 21개월 된 딸 라일라 마리아를 두고 있다. 프랫은 전 부인 안나 패리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을 키우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날 연예매체 피플에 “그들은 항상 라일라가 다른 형제자매를 갖기를 바랐다. 그들은 매우 축복받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서린이 엄마 되는 것을 좋아한다. 라일라는 그녀의 세계다”라고 밝혔다.

캐서린은 지난해 12월 피플의 에브리데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항상 엄마가 되고 싶었고 내 인생에서 항상 이 시간을 고대했고 정말 신이 났다. 그것을 경험할 수 있고 또한 남편과 함께 출산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딸이다. 크리스와 캐서린은 2019년 6월 결혼했다.

[사진 = AFP/BB NEWS, 크리스 프랫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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