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제주는 날씨와 호텔이 힐링” 야외수영장서 화보 찍었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제주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제주 잠깐 일 때문에 왔네여. 날씨가 넘 좋아요 방도 넘 좋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랜드하얏트제주 내동생 #안선영 오늘 행사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의 바다뷰가 보이는 객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22일에는 “호텔조식은 놓칠 수 없다. 전날의 피로도 조식을 먹겠다는 의지를 꺽을수없지. 수영장은 배불리먹은후라. 탈의는 생략. 제주는 날씨와 호텔이 힐링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제주드림타워 8층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을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네티즌은 “형 화보 찍으셨네요” “경치 좋고 너무 좋은 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라이프타임 '탐나는 인테리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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