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이러니 살이 안 찌지…주말에도 "운동 가고 싶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AOA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6)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긴 기장의 하얀색 티셔츠를 착용, 꾸밈없이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머리와 헤드셋이 힙한 매력을 더한다. 한 손에 든 음료 잔에서는 묘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프로필상 키 167cm, 몸무게 47kg인 설현. 그런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주말 휴식을 취하지 않고 운동을 원하는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