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명품 C사로 휘감고…애둘맘의 호피무늬 원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노우앱으로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 방문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호피무늬 원피스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여기에 커다란 크기의 C사 귀걸이와 반짝이는 단추가 돋보이는 검은색 C사 카디건, 전체적으로 어두운 룩에 포인트를 장식한 C사 가방이 럭셔리함을 더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7일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 4kg을 감량해 59kg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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