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이 사 온 복숭아, 6만원이었다" ('전참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구해온 복숭아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집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복숭아 이쓴 씨가 시켜준 거 하나 남았다"며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이 연 냉장고에는 조그마한 복숭아 하나가 남아 있었다.

이는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이 4월에 구해온 복숭아였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저만큼이 6만 원이다. 여섯 개에 6만 원. 제철이 아니니까"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어디서 구했다고 하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하우스를 뒤졌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제이쓴이 사랑꾼이다"며 감탄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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