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애둘맘의 러블리한 미니스커트…완벽한 각선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나왔는데 너무 뜨겁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남색 티셔츠에 하늘색 스커트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햇살 아래 건강미 넘치는 고소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Photo by 윤설"이라고 덧붙여 사진을 찍은 것이 둘째 딸임을 알렸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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