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3층 단독주택 마당에서…낭만 가득한 저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당에 나오니 옆집, 앞집 또 이웃집에서 들리는 모닥불 타는 소리, 웃음소리, 술잔 부딪히는 소리. 좋다, 좋다, 좋다. 저녁에 동네가 밝아서 또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자택 마당이 담겼다. 푸른 잔디로 가득한 넓은 마당과 조그마한 조경수들이 아름답다. 그 너머로 이솔이의 옆집, 앞집 그리고 이웃집들이 보인다. 밤을 환히 밝히는 가로등 불빛도 눈길을 끈다. 소리로나마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이솔이의 여유 가득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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