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49억 저택 입구부터 '럭셔리'…♥태국 부자들만 살만하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태국 방콕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 방콕라이프"라며 영상을 올렸다. 집 풍경을 찍은 모습이다.

넓은 주택 입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맑은 태국 날씨에 상쾌한 기분을 전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정원과 이국적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이곳은 대리석으로 마감한 내부부터 개인 수영장, 빌리지 거주자만 다닐 수 있는 정원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본격적인 한국 활동 재개를 알린 신주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서 활약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KBS 2TV '연중 라이브']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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