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서동주·정혜인 '골때녀의 눈부신 본직 복귀'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아이린 서동주 정혜인 '골때녀의 눈부신 본직 복귀'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모델 아이린, 국제변호사 서동주, 배우 정혜인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본직으로 복귀하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모델 아이린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에메랄드빛 새틴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톱모델의 완벽 몸매와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은 실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 동안 배구선수로 활동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완벽한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본직인 국제변호사 업무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며 취재진 앞에 섰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블랙 브이 네크라인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뇌섹녀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동주는 FC불나방 멤버로 활약하며 시즌1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배우 정혜인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히든'에 주연배우로 참석했다. 금빛 숏컷트에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스크린 여배우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한 정혜인은 축구선수 베컴을 연상케하는 실력으로 ’혜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미드필더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팀을 리그전 1위로 이끌며 후반기 MVP로 선정됐다.

골때녀 초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스타들의 어색하고 생소한 모습들이 어느덧 친숙해져 이제는 본직으로 복귀한 그녀들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더욱 새롭고 멋지게 느껴진다.

▲ 수문장에서 톱모델 아이린으로 변신.

▲ 배구 선수 출신의 훤칠한 키와 운동신경을 겸비한 아이린.

▲ 유니폼 벗고 국제변호사로 해외 일정에 나서는 방송인 서동주.

▲ 블랙 원피스로 여배우 느낌마저 들게 하는 뇌섹녀 서동주.

▲ 스크린 여배우로 등장하는 '혜컴' 정혜인.

▲ 인싸 브이 포즈를 하며 여유마저 느껴지는 아름다운 주연 여배우 정혜인.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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