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수박 같은 카디건이 250만원…깜찍한 명품 코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연두색과 핑크색으로 수박을 연상시키는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샌들과 미니백은 브라운색으로 통일,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평소 다양한 명품 패션을 선보였던 그. 이시영이 착용한 카디건은 명품 브랜드 M사 제품으로 250만 원이다.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인 가방은 155만 원이다. 자연스레 명품을 소화하는 이시영의 일상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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