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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슬쩍 2세 언급까지? "우리는 사랑이 넘쳐" ('미자네주막')[종합]
22-05-1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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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38)가 남편 김태현(44)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6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결혼식 축의금 사건의 진실 (fr. 금목걸이 못보던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남동생과 함께 베란다에서 캠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고 닭꼬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미자가 "좋다. 너랑 이렇게 캠핑 오니까"라며 말했지만 동생은 좁은 베란다에 "살이 닿으려고 한다. 짜증 난다"고 투덜거렸다.

이어 미자가 "사랑한다"며 장난을 치자 동생은 현실 남매답게 "형님(김태현)한테 해라"고 정색했다. 그러자 미자는 "야, 우리는 사랑이 넘친다. 눈 뜨자마자 우리는 잠꼬대로도 '사랑해'라고 한다. 우리는 그런 사이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미자는 핑크색 티셔츠와 수면바지를 보여주며 "누나 봐라. 맨날 칙칙하게 입다가 핑크에 핑크다. 양말도 이렇게 꽃이 가득하다. 사랑이 싹트고 있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니까 잠꼬대도 사랑한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동생이 "누가, 누가…"라고 떨떠름하게 말하자 미자는 "형님이다. 난 안 한다. 애정표현은 95% 거의 다 형님이 하는 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자네 주막'의 편집을 맡은 김태현은 '허언증 꼭 완치시키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미자는 "너 돈 주웠냐. 누나 결혼한다고 돈 보냈더라. 계좌로. 고민 많이 한 흔적이 있더라"며 동생의 축의금을 언급했다. 동생이 "고민 많이 했다"고 털어놓자 미자는 "고민을 많이 한 게 결혼을 하고 나서 일주일 뒤에 돈을 보냈다. 50만 원을 보낸 거다. 얘한테 50만 원은 진짜 큰돈이다. 1년 생활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미자는 "금액이 30만 원도 있고, 70만 원도 있고 100만 원도 있고 굉장히 다양하다. 그런데 딱 50만 원으로 한 이유가 뭐냐. 진짜 고민을 많이 해서 되게 한참 늦게 보냈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동생은 "원래는 '동생아 그동안 고생했다'하고 내가 받는 입장인 줄 알았다.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는 형 갈 때 줬다고 했다"며 "그거 알아보다가… 30만 원은 조금 친한 사람끼리 하지 않느냐. 가족인데 30만 원은 제쳤다. 100만 원은 내가 잠을 못 잘 것 같았다. 그래서 절충선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미자는 "진짜 깜짝 놀랐다. 얘한테 50만 원은 일반 사람한테 500만 원이다. 좀 놀라긴 했다. 후회 좀 하지 않았냐"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생은 "후회보다는 좀 쓰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이야기를 계속하던 미자는 동생이 착용한 금목걸이를 주목했다. 미자는 "너 '미자네 주막' 나가고 알려져서 임영웅 씨 뮤직비디오 찍고 난리 난 거 안다. 이거 내 돈이다. 이거 24K냐"고 공치사를 했다. 하지만 동생은 "나를 5년 전에 알고 계신 분이 부른 거였다"며 부인했다.

그러자 미자는 동생의 목걸이를 깨무는 시늉을 하더니 "진짜 금이냐. 심하게 얇다"며 "보통 남자들 목에 할 때 이만한 거 두꺼운거 하지 않느냐. 이건 바늘귀에 들어가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동생은 멋쩍은 듯 웃더니 '미자네 주막' 출연료를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우리 초반에 나한테 3만 원 딜하다가 점점 깎인다"고 점점 줄어드는 출연료에 대해 투덜댔다. 그러나 미자는 "결혼하면 아껴야 한다. 나갈 때가 많다. 언제 한번 애라도 생겨봐라. 애 기저귀 값 댈거냐"며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누나 그리워가지고 맨날 그 누나 방 가서 술먹고 잔다는 이야기 들었다"며 장난을 쳤지만 동생은 "누나 방에서 못 잔다. 냄새 떄문에"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의 방에서 홀아비 냄새가 난다고. 이에 미자가 "나 사실 남자다"고 응수하자 동생은 "진짜 미친 거 아니냐. 형님은?"이라며 반응했다.

하지만 미자는 아랑곳 않고 "형님은 상관없다더라. 그 정도로 누나를 사랑한다 형님이. 너도 그런 찐사랑을 좀 배워라. 얼마나 형님이 희생적인지 아느냐. 홀아비 냄새 다 감당하고 살고 있지 않느냐 지금"이라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70), 전성애(66) 부부의 딸이다. 지난 4월 6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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