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정우성 '칸 영화제 출발'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정우성은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에 함께 출연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돼 오는 19일 자정(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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