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에 함께 출연했던 김태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6일 송중기 인스타그램에는 "'거기가 여긴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승리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휴대폰으로 김태리의 브이로그 '거기가 여긴가'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송중기는 김태리의 브이로그를 챙겨보고, 직접 태그해 홍보까지 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네티즌은 “잘 생겼다” “우리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순식간에 2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송중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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