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비주얼만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15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필릭스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필릭스는 흑발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훈훈한 외모와 카리스마 서린 눈빛이 팬심을 빼앗는다.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반전 귀여움까지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한 필릭스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열었고, 6월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일과 19일 도쿄, 28일과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과 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8회 공연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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