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LA맘의 럭셔리한 외출…H사 명품백도 함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9)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town #태린life #순둥이 #어디든가자 #LA #losangel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를 끌고 있는 박은지는 하얀 셔츠에 연청 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다. 그러나 커다란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한 명품 브랜드 H사의 가방이 럭셔리함을 더한다. 숨길 수 없는 여유로움과 힙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나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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