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소멸 직전의 한줌 허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햇빛은 쨍쨍하고 스누피는 귀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여러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지수는 귀여운 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네티즌은 “대존예 지수”, “언니 사랑해요”, “완벽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앞서 지수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사진 = 지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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