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낳은 거 맞아?…박하선 "언니 벌써 몸매 무엇ㄷㄷ"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2)가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년 동안 함께해준 핑클 언니들과 사랑하는 우리 팬들 당신들을 만난 건 내게 참 행운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카페와 지하철 등 핑클 데뷔 24주년 축하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직접 이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성유리는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니삭스를 신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보라색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도 줬다. 우아한 미모와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박하선(36)은 "언니 벌써 몸매 무엇..ㄷㄷ핑클 노래는 다시 들어도 명곡"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핑클 멤버 옥주현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함께 축하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2)과 결혼해 지난 1월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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