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크루즈 타고 럭셔리 여행…하와이서 '넘사벽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24)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국 하와이를 여행 중인 예리는 크루즈선을 타고 여유를 만끽했다. 금빛 노을과 아름다운 바닷물결이 눈길을 끈다. 예리는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리는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심을 빼앗았다. 행복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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