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셀카 논란”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가 좋아하는 패션 찾았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셜 미디어에 전신 셀카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패션을 찾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피어스는 다양한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약혼남 샘 아스가리(28)와 첫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헤외 네티즌은 “블루 스웨터가 잘 어울려” “멋있다” “귀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피어스는 세 장의 전신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비난을 받았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팬들은 세 번째 게시물 이후 스피어스의 정신 건강에 대해 우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약혼남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셋째를 임신했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스피어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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