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트와이스 '청순부터 섹시까지 모두 품은 패션'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그룹 트와이스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앙코르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완전체 모두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며 중복없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정 먼저 모습을 드러낸 정연은 데님에 부츠를 신은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사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블랙 롱 맥시 원피스에 그물 패턴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모모는 스퀘어네크라인 미니원피스에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뽐냈다. 채영은 슬림핏 셔츠에 안경을 쓴 지적인 줬다. 미나는 데님에 크롭티로 아름다은 복근을 드러냈다. 나연은 카고 팬츠에 심플하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미자막으로 다현과 쯔위는 롱스커트로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TWICE)는 오는 14일부터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오브 캘리포니아 스타이움에서 K팝 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 2회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 트와이스 완전체 출국


▲ 맥시원피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나.


▲ 스퀘어 네크라인 미니원피스에 롱부츠로 레기룩을 선보인 모모.


▲ 눈부심이 날씨 때문인지 미모 때문인지 헷갈리게 하는 다현.


▲ 롱스커트에 셔츠를 입은 청순미를 선보인 쯔위.


▲ 크롭 패션으로 멋진 복근은 드러낸 미나.


▲ 지효(왼쪽), 사나의 하트 케미


▲ 반짝반짝 빛나는 모모의 눈빛


▲ 멋진 앙코르 공연 기대하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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