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범죄도시2’ 개그코드+시원한 액션, 답답한 마음 한방에 날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연복 셰프가 영화 ‘범죄도시2’를 극찬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시사회 마동석 초대로 다녀왔는데 개그 코드도 있고 액션이 시원 시원 하고 웃고 통쾌하고 코로나 로 답답했던 마음 한방에 날리고 왔어요. #범죄도시2#마동석 #재미있다 #강추 #이연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마동석 등 ‘범죄도시2’ 출연배우들이 11일 열린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언론 호평에 힘입어 한국영화 구원투수로 활약할 영화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이연복 셰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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