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목 뚫고 코 뚫고…이러니 뭘 입어도 힙하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파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11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두운 밤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모습이다.

현아는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쇄골 사이 박힌 보석부터 코·배꼽까지 빛나는 피어싱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그는 새로운 흑발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또한 체크무늬 셔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개성을 드러냈다. 여러 개의 벨트와 리본 달린 초커가 키치한 느낌을 연출했다. '힙'한 분위기로 여전한 미모를 뽐낸 현아다.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열애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해 결혼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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