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만에 식스팩 완성” 안선영, 수영장서 늘씬 몸매 자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물놀이 가시려면 이제 다이어트 시작 하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레드빛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2일 “슬슬 사라졌던 허리라인도 생기고 깜짝 놀라게 튀어 나오던 아랫배도 사라지고, 집나갔던 식스팩도 슬슬 다시 오려고 조짐을 보여주네요. 이 모든게 16일간의 변화만으로 가능하다는게 신기하시죠??”라고 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식스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선영은 앞서 자신의 몸무게가 55.1kg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3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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