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셀카는 기본 콘셉트”, 브루클린 베컴 부부 신혼이 얼마나 좋으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27)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들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니콜라 펠츠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남편 브루클린 베컴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침대에 누워 로맨틱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다. 펠츠는 앞서 지난 3일에도 침대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올리는 등 연일 꿀 떨어지는 신혼을 즐기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니콜라 펠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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