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허리가 훤히 뚫렸네…과감한 순백 원피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1)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너무 좋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껏 드러냈다. 허리가 트여 있는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병원 사람들과 함께 생의 끝에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마지막 소원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밝고 유쾌하게 들어주는 드라마다.

한편 그는 배우 정경호(38)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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