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종말이' 곽진영, '진격의 할매' 출격…김영옥·나문희·박정수 만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곽진영이 채널S '진격의 할매'에 뜬다.

1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곽진영은 최근 진행된 '진격의 할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진격의 할매'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모여 요즘 애들을 위한 고민을 터는 토크쇼. '찐친' MC들이 MZ세대부터 30, 40대 인생 후배들을 위한 매운 입담을 펼쳐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곽진영은 지난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들과 딸', '여명의 눈동자'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최근에는 김치 제조 업체의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곽진영이 대선배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만나 털어놓은 고민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곽진영이 출연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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