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故강수연 애도 "믿지 못할 죽음…별 되어 빛나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배우 고(故) 강수연을 애도했다.

윤현숙은 8일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보고도 듣고도 믿지 못 할 그녀의 죽음에 마음이 시려온다"라는 추모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원할 것 같은 모든 것들이 어 느순간 사라지고 그걸 받아들이기까지 마음이 어지럽다. 별이 되어 빛나길"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맺었다.

고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7일 별세했다.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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