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제이쓴, 연상연하 커플의 과거…그대로 자랐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와 남편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 어린이♥이쓴 아기 #연상연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어린 시절이다. 노란색 체육복을 입고 서 있는 홍현희와 누워 잠든 제이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통통한 뺨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의 과거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쓴님도 눈 뜬 사진 없나요?"라는 댓글에 홍현희는 "저 6살 때 이쓰니는 2살이라 계속 자여"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아이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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