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언니' 이유비, 말라도 너무 말랐네?…팔뚝이 저렇게 앙상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가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꽃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빨간색 끈소매 의상을 입은 이유비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앙상한 팔뚝과 우아한 쇄골라인 등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비다. 덕분에 이유비의 인형 같은 미모가 한층 돋보이는 분위기다. 이유비는 최근 미국에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햄버거를 먹어치우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던 이유비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57)의 딸로,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본명 이주희·29)도 배우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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