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유정호(43)와 배우 차희(34)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일 유정호 배우와 차희 배우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된다"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정호는 연갈색 정장을 입었고, 차희는 한 손에 부케를 들고 웃음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손을 맞잡은 유정호, 차희의 모습이 담겼는데, 똑닮은 미소에 눈길이 집중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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