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세번째 데뷔…부담도 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앨범 'FEARLESS(피어리스)' 발표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소감으로 사쿠라는 "저에게는 이번이 세 번째 데뷔"라며 "부담도 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좀 더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데뷔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에서 사쿠라와 함께 활동한 김채원은 르세라핌 데뷔 소감으로 "공식적인 자리가 1년 만인 것 같다. 너무 떨린다. 열심히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도 발견했다"며 "르세라핌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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