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서호, 목에 타투했네? 악동 변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의 멤버 서호가 펑키한 악동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RBW는 29일 0시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 발매를 앞두고 멤버 서호의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는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과 레드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강렬한 악동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제복 스타일링과 목에 새겨진 'Bluffing' 타투가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소년의 이미지를 더했다.

이어 레더와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로 압도적인 세련미를 선사해 다른 포토들과는 차별화되는 무드를 자아냈다.

원어스 메인보컬인 서호는 이번 신보 'TRICKSTER'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은 물론, 랩에 도전한다.

이로써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새 미니앨범 'TRICKSTER'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문)'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는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RBW 소속 히트메이커 이상호, 서용배를 비롯해 Inner Child(Mono Tree)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멤버 레이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RBW 제공]

한편, 원어스는 5월 17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를 발매한다.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RBW)]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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