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두 달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소현이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멀리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SNS 업로드는 약 두 달 만에 전한 근황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자주 올려줘", "여전히 예쁜 소현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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