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오랜만에 차분룩"…우아함 절정인 '술꾼도시여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33)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전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차분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한선화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깔끔한 패션으로 그의 비주얼이 더 돋보였다. 도자기 피부와 해사한 미소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진 전신 사진에서는 남다른 비율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 한선화다.

한선화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부터 올해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산꾼도시여자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술꾼도시여자들'은 흥행 인기에 힘입어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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