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셀카에 김새론이 꺼낸 한 마디 "형님…"

시간2022-04-27 22:37:53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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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희순이 셀카를 대방출했다.

박희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희순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위 얼짱 각도도 뽐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배우 김새론이 "형님 셀카가 너무 가까워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한편 올해 나이 53세인 박희순은 최근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출연도 확정했다.

[사진 = 박희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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