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어딜 봐서 임신부? 부기 1도 없는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모델 곽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곽지영의 남편인 모델 김원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럭무럭"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원중은 곽지영과 나란히 선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곽지영은 배를 쭉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임신한 상태이지만 부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시선이 쏠렸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2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김원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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