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 배가 안 나와”, 24살 억만장자 늘씬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24)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배를 드러낸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두 명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카일리 제너는 셀러브리티 겸 사업가로, 2017년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결혼해 슬하에 딸 스토미 웹스터와 지난 2월 출산한 아들을 두고 있다.

처음엔 이름을 ‘울프’로 지었지만, 마음을 바꿔 이름을 변경했다. 어떤 이름으로 바꿨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꼽혔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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